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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짱 두둑 이-백-장, 내년 스페인 리그서 ‘10대의 반란’ 꿈
이승우는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명 16세 이하 선수권에 출전해 일본 수비수 5명을 제치고 골을 넣어 ‘한국에서 온 리틀 메시’ 별명을 얻었다. [사진 대한축구협회] 스페인 프로축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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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집트 언론, "슈틸리케, 이집트 감독 제의 거절"
[사진 중앙포토] 울리 슈틸리케(61·독일)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이집트 대표팀 감독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. 이집트 신문 '알 아흐람'은 24일(한국시간) ‘이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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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러시아월드컵 A조] '이집트 왕' 살라만 믿는다···8강도 노릴만
━ [러시아월드컵] A조 전력분석-이집트 이집트축구대표팀. [AP=연합뉴스] 그래픽=김경진 기자 capkim@joongang.co.kr 소속대륙 : 아프리카 FIF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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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러시아월드컵 B조]'북아프리카 호화군단' 모로코, 반란 꿈꾼다
북아프리카 모로코는 다크호스다. 프랑스, 네덜란드 등 유럽 이민자 2세가 주축이다. [부타이브 SNS] 그래픽=김경진 기자 capkim@joongang.co.kr ━ [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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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로코전 앞둔 신태용호, '폭풍 역습' 주의보
지난 8일 월드컵 예선 가봉전에서 해트트릭을 한 모로코 공격수 부타이브(오른쪽). [AP=연합뉴스] 아프리카의 복병 모로코와 A매치 평가전을 앞둔 축구대표팀에 '역습 주의보'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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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5세에 월드컵 첫 출전, 페널티킥도 막았죠
이집트의 에삼 엘 하다리가 사우디아라비아 전에서 페널티킥을 막아내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월드컵은 축구 선수라면 누구나 꿈꾸는 무대다. 20~30대 선수들이 주로 뛰는 월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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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투호 상대 포르투갈·우루과이 왜 이리 잘하지...호날두·카바니 펄펄
득점 후 환호하는 카바니. [AP=연합뉴스] 벤투호의 월드컵 상대 우루과이·포르투갈이 6월 A매치 기간을 통해 막강 전력을 과시했다. 활약이 돋보인 각 팀 골잡이들은 경계 대상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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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창 '드론 오륜기'로 세계 놀래킨 이도훈, 尹 취임식 기획할 듯
이도훈 전 제일기획 브랜드익스피리언스솔루션 본부장. [사진 제일기획 홈페이지 캡처]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(인수위) 특별보좌역으로 임명한 이도훈 전 제일기획 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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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라 다쳤다, 'EPL 득점왕 경쟁' 손흥민에게 기회
리버풀 공격수 살라는 15일 FA컵 결승 전반전 도중 스스로 주저 앉았다. 곧바로 교체아웃됐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리버풀이 잉글랜드축구협회(FA)컵 우승을 차지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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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 축구 레전드 쥐스트 퐁텐 별세
1일 별세한 프랑스 축구의 전설 쥐스트 퐁텐. AFP=연합뉴스 프랑스 축구의 전설적인 공격수 쥐스트 퐁텐이 1일(현지시간) 별세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. 향년 89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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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카페] 김연아, 부상 치료 위해 캐나다서 귀국 外
◆김연아, 부상 치료 위해 캐나다서 귀국 고관절 부상으로 2008 국제빙상경기연맹(ISU)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출전을 포기한 김연아(18·군포 수리고)가 부상 치료를 위해 1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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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보자, 토고 올루파데 떴다
"역시 만만하게 볼 팀이 아니다." 독일 월드컵 G조에서 한국과 첫 경기를 치르는 토고의 진면모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. 8일 독일 월드컵 탈락팀인 기니에 0-1로 지는 바람에 낮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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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감독 "4강 목표"
○…지코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이 최근 "독일 월드컵에서 4강을 목표로 한다"고 말한 것은 한국을 의식했기 때문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2일 도쿄발로 보도했다. 로이터는 '한국의 성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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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콩가루 토고' 콩고에 완패
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콩고와 토고의 경기에서 콩고의 이룽가 헤리타(왼쪽)와 토고의 세나야 야오 마우코가 볼을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하고 있다. [카이로(이집트) AFP=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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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안컵, 국가대표 박지성 고별 무대 되나
맨체스터 유나이티드(이하 맨유)의 알렉스 퍼거슨(68) 감독은 박지성(29·사진)을 매우 아낀다. 팀을 위해 헌신적으로 뛰고, 승리가 필요할 때는 골까지 넣으니 어느 감독인들 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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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영표 부상 털고 전 경기 뛰어
이영표가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볼을 드리블하고 있다. [리버풀 AP=연합] 무릎 부상을 털고 10일 만에 그라운드에 나선 이영표(29.토트넘 홋스퍼)가 풀타임 출장, 건재를 과시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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웰컴 투 풋볼 아프리카 축구의 힘
아크라 남쪽 바닷가 마을에서 공을 차는 아이들. 맨발로 공을 쫓는 아이들 사이에 한쪽 발에만 빨간 스타킹을 신은 선수가 눈길을 끈다.아크라(가나)=박종근 기자 축구는 11명만 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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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고 '수두 옮을라' 주의보
독일 월드컵에 출전하는 각국 대표팀의 유니폼을 입은 곰 인형이 31일(한국시간) 독일 베를린의 한 상점에 진열돼 있다. 러시아 미술가 안드레이 비터가 디자인 한 이 인형은 하나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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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메룬 '항명 유니폼'
지난 1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축구선수로는 처음으로 민소매 유니폼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던 카메룬 선수들이 1일 아일랜드전에서 또 다시 색다른 옷을 입고 나타났다. '민소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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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컵소식] 일본 대표팀, 프랑스 파팽 코치영입 추진 外
*** 일본 대표팀, 프랑스 파팽 코치영입 추진 ○…일본 축구대표팀이 가고시마 합숙훈련(21~25일)을 앞두고 프랑스 전 국가대표 스트라이커였던 장 피에르 파팽을 특별코치로 영입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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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컨페더레이션스컵 2001] 대륙별 챔프가 펼치는 '왕중왕전'
컨페더레이션스컵 축구대회가 오는 30일 대구 경기장에서 한국과 세계 1위 프랑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2일간 열전을 벌인다. 내년 2002 한국 ·일본 월드컵을 꼭 1년 앞두고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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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컵] 아프리카축구 중심 급부상
남아공에서 축구는 단순한 스포츠 이상의 그 무엇이다. 악명높은 인종차별 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로 1974년 유엔에서 축출당하고 국제사회에서 고립됐던 남아공은 축구를 통해 국민 대통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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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컵] 미리 맞은 남아공 예방주사, 예상보다 꽤나 아프군
10일 새벽(한국시간) 한국-잠비아 평가전에서 잠비아의 제임스 차망가(오른쪽 둘째)가 위력적인 슈팅을 날리고 있다. 한국은 이날 수비 균형이 무너지면서 상대에게 위협적인 슈팅을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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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컵] "별중의 별은 바로 나"
펠레.요한 크루이프.디에고 마라도나.파울로 로시, 그리고 지네딘 지단. 월드컵은 언제나 스타를 탄생시킨다. 2002 한.일 월드컵에서는 과연 누가 '스타워스' 최후의 승자가 될까.